[서울=뉴스핌] 이성우 인턴기자 = 최용준 룰루랩 대표는 2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K-스타트업 위크 컴업 2019(컴업 2019)' 뷰티·패션 세션에 참석해 "현지화 전략통해 글로벌 시장을 확보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최용준 대표는 "해외에 진출하면서 중국 외에는 우리나라 브랜드명이나 제품을 모르는 현실을 맞닥뜨렸다"며 "앞으로는 K뷰티에 관한 정보가 많이 퍼져 글로벌화에 도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컴업 2019'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여 국내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자, 기업 간 교류협력의 장이었던 '벤처창업대전'을 핀란드 '슬러시'나 포르투갈 '웹서밋'(WEB SUMMIT)처럼 글로벌 브랜드화한 행사로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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