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최대호 기자 = 26일 오후 8시쯤 경기 안산시 사동의 4층짜리 상가형 다가구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안산=뉴스핌] 최대호 기자 = 경기 안산시 사동의 상가형 다가구주택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이 불로 주택 3층에 거주하던 A(39·여)씨와 딸 B(4)양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1층 상가 내부(66㎡)와 컴퓨터 등 집기류 등이 타 8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굴절차 등 장비 15대와 인력 43명을 현장에 투입해 신고접수 40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A씨와 B양은 건강상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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