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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3 Queens', 28일 충북 영동문화예술회관 공연

기사입력 : 2019년11월26일 10:01

최종수정 : 2019년11월26일 10:01

[영동=뉴스핌] 박인영 기자 =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선정된 민간예술단체 우수작품 '뮤지컬 3 Queens'가 오는 28일 오후 충북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배우 최정원, 홍지민, 소냐를 주축으로 팝페라 가수 장소연, 아리현, 유명지가 출연해 11인조 밴드 사운드에 맞춰 정상급의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3 Queens' 공연이 28일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무대에서 펼쳐진다. [포스터=영동군]

공연은 오후 1시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11월의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인 이번 무대에 관한 문의는 영동군 국악문화체육과(043-740-3203)으로 하면 된다. 

cuulmo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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