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타트업 '머니브레인' 딥러닝 기술로 구현
[서울·부산=뉴스핌] 특별취재단 =25일 열린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 개막식에 인공지능(AI)으로 합성한 박영선 장관이 개막식 행사에 깜짝 출연해 화제다.
영상에서 인공지능 박영선 장관은 ▲자율주행차 ▲AI 바리스타 ▲AI 스피커 ▲스마트 상점 ▲스마트 공장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인공지능 박영선 장관 영상은 한국의 대표적인 인공지능 스타트업인 '머니브레인'이 박영선 장관의 온라인 상에 있는 동영상 등 빅데이터를 수집한 후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얼굴·표정·목소리·움직임 등을 실제처럼 합성해 제작한 것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세계시장에서 외국의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인공지능 스타트업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부산=뉴스핌] 특별취재단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25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2019.11.25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
민경하 기자 204m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