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겨울의 길목 입동인 8일. 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서울 종로 삼청공원엔 아침 일찍부터 방문객이 모여든다. 서울시내 수많은 공원 중에서도 경치가 수려하기로 손꼽히는 이곳은 늦가을 정취를 만끽할 단풍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노랑과 빨강, 주황색으로 물든 이 무렵 삼청공원은 그야말로 별세계다. 넓은 공원 곳곳이 알록달록 가을 옷으로 갈아입고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말바위 전망대 쪽으로 난 숲길을 걷다 보면 단풍으로 물든 북악산도 저 멀리 한눈에 들어온다.
전망대 밑으로 보이는 성북동 쪽도 온통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물들었다. 말바위 전망대는 성북동 방면은 물론 서울의 동서남북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포인트다. 겨울의 초입, 아직 올가을 단풍을 담지 못했다면 주말 삼청공원 나들이를 적극 추천한다.
[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2019.11.08 newmedi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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