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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0/2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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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관계 개선 "양보할 필요 없다" 69%/닛케이
日韓関係の改善「譲歩不要」69%

- 日, 특허만료 의약품 후발 약 수준으로 가격 인하...의료비 억제/닛케이
特許切れ薬、値下げ促進 後発薬並みで医療費抑制

- '차기 총리' 후보, 고이즈미 환경상이 1위...이어 이시바-아베 순/닛케이
「次期首相」トップは小泉氏の20% 日経世論調査

- "일본인을 위한 예술제" 모임 속행...반 차별단체는 항의/아사히
「日本人のための芸術祭」催しを続行 反差別団体は抗議

- 태풍 21호로 사망·행방불명 12명/아사히
死亡・不明12人 台風21号

- 15·19호 태풍으로 인한 농림수산 피해 1700억엔...확대전망/아사히
台風の農林水産被害、1700億円 拡大する見通し 15・19号

- "범죄 저질렀으면 처벌은 당연" 중국 전문가, 중일포럼서 일본인 구속 사건 발언/산케이
日本人拘束「法犯せば裁きは当然」 中国有識者、日中フォーラムで

- 국회 이번주부터 심의재개...경제산업상 사임으로 야당측 공세 강해질듯/nhk
国会 今週から審議再開へ 経産相辞任で野党側 攻勢強める構え

- 자금세탁대책 충분한가...국제기관이 일본 금융기관 본격조사/nhk
資金洗浄対策は十分か 国際機関が日本の金融機関を本格調査

- 사이타마 참의원 보결선거서 야권 지원 후보 당선/아사히
上田前知事が当選 参院埼玉選挙区補選 投票率20.81%

- 중장년층 히키코모리 지원과제...민생위원회 파악 14개 지자체서 40대가 제일 많아/아사히
中高年のひきこもり、支援課題 民生委員把握の14自治体、40代が最多

- 할로윈 전야의 주말...규제 엄격해진 시부야, 올해는?/아사히
ハロウィーン前夜の週末 規制厳しくなった渋谷、今年は

- 노숙자는 'NO' 피난소 이용 거부한 지자체에 비판...필요한 배려는?/산케이
路上生活者「NO」…避難所利用を拒否した区役所に批判 必要な配慮とは 

- 日외무성, 홈피에 '욱일기' 한국어로도 설명...'군국주의' 비판 대항/지지
旭日旗、韓国語でも説明=「軍国主義」批判に対抗-外務省HP

- 한일 "관광교류 촉진 위해 노력"/닛케이
日韓の観光交流促進で一致

- 中, 국유기업 속속 거대화 작업...미 "공정경쟁 저해" 비판/요미우리
中国「強く大きく」、国有企業を続々巨大化…米「公正な競争ゆがめる」

- 日, 지바 폭우 사망자 중 절반이 차량 내에서 사망/요미우리
大雨死者の半数、車移動中に水没…徒歩の避難呼びかけ

- 한일 관광장관, 민간교류 촉진에서 일치...구체적 해결책은 마련 못해/요미우리
日韓の観光担当大臣、民間交流促進で一致…具体策は至らず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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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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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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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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