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25일 오전 1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척북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297km 지점에서 24t 음식물 쓰레기 운반 차량이 가드레일을 박고 10m 아래로 떨어져 운전자 A(38) 씨가 숨졌다.
경찰 로고 [사진=뉴스핌DB] |
전날 오후 10시 17분쯤에는 제천시 금성면 제천~평택 고속도로에서 9.5t 차량의 타이어가 주행 중 터져 마찰열·스파크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타이어 2개와 유압분배기가 소실되는 등 소방 추산 181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4시 2분에는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에서 주차 중이던 차량에서 불이 나 엔진 부분이 소실되는 등 소방 추산 148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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