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정치

속보

더보기

폼페이오 "트럼프, 터키 상대로 필요시 군사행동 나설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터키의 시리아 북부 쿠르드족 공습과 관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필요할 경우" 터키를 상대로 군사력을 사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21일(현지시간) 방송된 경제매체 CNBC방송 '클로징 벨'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인터뷰에서 "우리는 전쟁보다는 평화를 선호한다"며 "하지만 군사행동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행동을 취할 준비가 충분히 돼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이 구체적으로 어떤 경우에 군사행동을 취할 것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이어 "우리가 활용했던 경제력에 대해 언급했는데 우리는 반드시 이것들을 활용할 것이다. 우리의 외교력도 사용할 것이다. 그것들이 우리가 선호하는 것들이다"라며 경제력과 외교력을 통해 터키에 압박을 가할 수 있다고 암시했다.

앞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지난 17일 앙카라에서 회담을 갖고, 시리아 북동부를 점령하고 있던 쿠르드족의 철수를 조건으로 5일간의 휴전에 합의했다.

합의가 발표된 뒤 일각에서는 안전지대에서 쿠르드 민병대(YPG)가 철수한다는 합의 내용 등을 문제 삼으며 미국이 결국 터키가 원하는 것을 다 내주었으며, 쿠르드족을 버렸다는 비난이 이어졌다. 이 같은 비난에 대해 폼페이오 장관은 휴전 합의가 "생명들을 구했다고 확신한다"고 반박했다. 

장관은 이어 "시리아민주군(SDF)의 생명뿐만 아니라 그 지역(시리아) 소수 민족들의 생명까지 구했다"며 "우리의 동맹들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우리는 협상 중 터키로부터 그 지역 전체의 소수 민족을 보호한다는 약속을 받았다. 나는 우리가 그 일(휴전 합의)로 생명을 구했다고 생각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saewkim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