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김영준 기자 = 강원 원주시가 가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12월 7일까지 8주 동안 도로변 물청소를 시행한다.
[사진=원주시청] |
18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에 이어 가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기가 도래했다. 시내권을 4구간으로 나눠 살수차 4대를 임대해 주 3일, 총 24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강추위 도래 전까지 주요 도로변에 적체된 먼지를 제거해 재비산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tommy876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