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까지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 '퓨처메이커스' 일환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SC제일은행은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서울여상 2학년생 35명을 대상으로 ‘Youth to Work(유스 투 워크)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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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C제일은행] |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기업금융부문 총괄 CEO 사이먼 쿠퍼(Simon Cooper)가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사이먼 쿠퍼는 “커리어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열린 마음과 세상에 대한 관심”이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한다면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서 SC제일은행의 부장급 이상 여성관리자로 구성된 ‘여성네트워크’ 소속 직원들은 여성의 커리어 관리, 영향력 있는 여성 리더가 되는 방법 등에 대한 멘토링을 실시했다. SC제일은행 본점에 있는 딜링룸, 대여금고, PB센터 등을 방문해 현장 직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현장 멘토링도 진행됐다.
한편 이날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청년들의 배움, 성장, 자립을 지원하는 SC제일은행의 사회공헌활동 퓨처메이커스(Futuremakers)의 일환이다. SC제일은행은 2023년까지 청년층의 사회적 불평등 해소 및 경제적 포용 확대를 목표로 배움, 성장, 자립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및 기금 모금을 진행한다.
milpar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