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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성민 인턴기자 =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투 파이브'(Two Fi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기존에 보여줬던 귀여운 소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세련되고 성숙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타이틀곡 '워커홀릭'은 세상에 부딪히는 정도가 남들보다 더 잦은, 지친 워커홀릭들에게 '현실에 좌절하지 말고 오늘을 당당히 살아가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1위 공약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멤버 안지영은 "1위를 하게 되면 여의도에서 게릴라콘서트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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