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6기 필드 트립 진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BMW그룹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코리아미래재단은 독일 뮌헨에서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6기 학생들의 ‘필드 트립’을 끝으로 약 9개월간 진행해 온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필드 트립은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활동을 마무리하는 현장 견학 프로그램으로, BMW 그룹의 핵심 시설 및 주요 기관들을 탐방하고 각 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글로벌 멘토링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보다 큰 꿈과 포부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뮌헨이 위치한 BMW그룹 본사를 비롯해 BMW 주요 모델 및 엔진을 생산하는 뮌헨 공장과 문화 복합시설 BMW 벨트 및 박물관 등 BMW그룹의 주요 기관들을 방문했다.
또 BMW 모빌리티 기술의 개발 거점인 뮌헨 연구 혁신센터(FIZ)와 BMW 모토라드 센터 견학을 통해 미래 기술에 대한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사진 BMW그룹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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