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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브렉시트' 미궁 속으로...투자자, 안전자산 도피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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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김세원 기자 = 글로벌 금융시장의 가장 큰 정치·경제 변수인 '미중 무역전쟁'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기한없는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무역 문제에서 접점을 모색하던 미국과 중국이 이제는 '지구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데다 영국에서는 당장 내달 말 브렉시트 시행 여부를 놓고 조기 총선을 치를 가능성이 커지는 등 불확실성이 증폭됐다.

글로벌 증시는 2주 만에 최저치로 밀렸고, 영국 파운드화 가치는 3년 만에 최저 부근에서 머물렀다. 또 금 선물 가격은 6년 만에 최고치를 눈 앞에 뒀다.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로이터 뉴스핌]

◆ 트럼프 "中, 시간끌고 있다...재선되면 협상 힘들어질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일(미국 동부시간)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중국의 무역협상과 관련해 시간 끌기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중국과의 협상에서 매우 잘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중국이 미국에서 매년 6000억달러를 계속 갈취하기 위해 새 행정부와 거래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확신한다"면서 "하지만 16개월 이상이라는 시간은 일자리와 회사들을 잃을 수 있는 만큼의 긴 시간이다"라고 강조했다.

여기서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16개월이라는 시간은 현시점부터 2021년 1월 차기 미국 행정부가 출범하기 전까지 남은 시간을 가리킨다.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남은 임기 동안 버티기 전략에 돌입한다 해도 피해를 면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경고를 날린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내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게 되면 중국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생각해보라. 협상은 훨씬 힘들어질 것이다!"라며 "중국의 공급망은 무너질 것이며 사업과 일자리, 돈도 날아가 버릴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중국이 내년 미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이 교체될 것을 기대하며, 협상을 지연시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상황 속에서 나온 것이다. 지난 2일 중국 상무부는 미국이 발효한 15%의 추가 관세 조치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한다고 발표했다. 상무부의 강경 대응을 두고 중국이 본격적으로 무역전쟁을 지구전으로 끌고 가는 것으로 보인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같은 날 나온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연설도 무역전쟁의 장기화 가능성에 설득력을 실어주고 있다.

신화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시 주석은 공산당 중앙당교에서의 연설을 통해 수뇌부에 대한 위험과 도전, 국가의 안보와 이익에 대한 "집중적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투쟁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그러면서 "우리가 마주한 투쟁들은 단기적인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투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경제와 정치, 홍콩, 대만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하면서도 미국을 직접적으로 거론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시 주석이 거론한 '장기적인 투쟁'은 사실상 미국과의 관세전을 염두에 두고 내놓은 발언으로 보인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시 주석이 사실상 미국과의 관세 장기전을 치를 각오가 돼 있다고 밝힌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설명이다. 이렇듯 중국이 지구전까지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치고, 미국도 중국의 행보에 강력한 대응을 경고하고 나서면서 무역전쟁은 수습될 기미를 보이기는커녕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모양새를 연출하고 있다.

◆ '브렉시트 시계' 또 제로...英 존슨, 조기총선 카드 내밀어

브렉시트를 둘러싼 영국 정치권의 '시계' 역시 제로 상태에 빠졌다. 집권 보수당 소속 의원 20여명 '노 딜 브렉시트(영국의 합의없는 유럽연합 탈퇴)' 저지 법안의 표결 실시 여부에 대한 투표에서 당 대표 보리스 존슨 총리에게 반기를 들어 혼란상을 또 드러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6일(현지시간)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골치 아픈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2019.08.26. [사진= 로이터 뉴스핌]

하원은 3일(런던 시간) 의사일정 주도권을 내각에서 하원에 부여하는 내용의 긴급 결의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328표, 반대 301표로 가결했다. 이 결의안에 찬성한다는 것은 노동당 등 야당이 제출한 노 딜 브렉시트 저지 법안의 심의·표결을 오는 4일 실시하자는 긴급 동의안에 찬성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에 따라 하원은 4일 노 딜 브렉시트 저지 법안을 놓고 표결을 실시한다. 눈에 띄는 것은 이날 결의안 표결에 보수당 의원 21명이 찬성표를 던졌다는 점이다. 오는 10월 31일 노딜 브렉시트도 불사하겠다는 존슨 총리의 방침을 놓고 집권 여당 내 갈등 깊이를 다시 드러낸 셈이다.

노 딜 브렉시트 저지 법안은 오는 10월 31일 노 딜 브렉시트를 막기 위해 유럽연합(EU) 탈퇴 연기를 정부에 의무화하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10월 19일까지 새로운 브렉시트 합의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EU 탈퇴 시한을 10월 31일에서 2020년 1월 31일로 3개월 미뤄 EU에 요청하도록 한다.

하지만, 존슨 총리는 노딜 브렉시트 저지 법안이 하원을 통과하면 조기 총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브렉시트에 대한 정치권의 불확실성이 증폭된 모습이다. 그는 "법안이 하원을 통과하면 10월 17일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EU 정상회의)에 누가 갈지 국민이 선택해야 한다"며 "무의미한 브렉시트 연기에 찬성한다면, 그것(총선)이 이것을 해결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존슨 총리는 10월 14일 총선을 실시하는 방안을 목표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0월 말 브렉시트에 대한 국민의 지지를 총선을 통해 확보한 뒤 EU 정상회의에 참여한다는 생각에서다.

하지만, 존슨 총리가 의회를 해산하고 총선을 개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조기 총선을 위해서는 하원의원(정수 650명)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동의해야 한다. 당초 제 1 야당인 노동당은 조기 총선을 요구했으나 최근 당론의 초점을 노 브렉시트 방지에 둬 존슨 총리의 총선 제안에 찬성하지 않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영국은 앞서 '3월 31일→4월 12일'과 '4월 12일→10월 31일' 두 차례 브렉시트를 연기한 바 있다. 이번에도 연기되면 세 번째다. 2016년 6월 국민투표를 통해 브렉시트를 결정한지 3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혼란상이 지속되고 있는 셈이다

◆ 글로벌 증시, 2주 만에 최저...파운드화, 3주 최저 부근

미중 무역전쟁과 브렉시트의 해법이 미궁에 빠지자 금융 시장은 즉각 반응을 보였다. 3일(미국 동부시간) 전 세계 47개국 증시를 추적하는 MSCI 전세계지수는 0.52% 하락해 2주 만에 최저치로 밀렸고,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1% 하락하는 등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빠졌다.

영국 파운드화 가치는 1.2079달러 호가됐다. 전날보다 0.11% 올랐지만 3주 만에 최저치 부근으로, 그 이상으로는 오르기 어려운 모습을 연출했다. 국제 유가의 기준물인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배럴당 58.26달러로 2.11% 급락했다.

반면, 일본 엔화 가치는 106.08엔으로, 0.14% 강세를 보였다. 금 선물 가격은 1% 이상 올라 6주 만에 최고치인 온스당 1554.56달러를 눈 앞에 뒀다. 투자자들이 불확실성이 커지자 안전자산으로 일제히 도피한 것이다.

AJ벨의 러스 몰드 투자 담당 이사는 브렉시트와 관련, "시장은 불확실성이 정치로 확대되는 것을 싫어한다"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언제 일어날지 확신할 수 없다면 브렉시트를 둘러싼 현재의 혼란은 파운드화를 위협할 것"이라고 바라봤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보도했다.

 

bernard0202@newspim.com saewkim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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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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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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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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