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디스커버리·디스커버리 스포츠 모델 고객 시승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오는 31일까지 고객 시승행사 ‘디스커버리 어드벤처’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디스커버리 어드벤처 시승행사는 랜드로버의 SUV 라인업 ‘디스커버리’ 패밀리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 |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사진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
포털사이트와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디스커버리 어드벤처’ 배너를 클릭한 후 원하는 모델 시승을 신청한 고객은 누구나 가까운 공식 전시장에서 뉴 디스커버리와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시승해 볼 수 있다.
올해로 탄생 30주년을 맞이한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는 전지형 주행 역량과 일상적인 실용성의 기준을 높인 대형 프리미엄 패밀리 SUV다. 2019년형 모델은 고효율 파워트레인과 최첨단 주행시스템, 다양한 주차 보조 기능을 갖춰 상품성이 더 높아졌다.
대형 프리미엄 패밀리 SUV답게 성인 7명이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과 동급 최대 2406ℓ에 이르는 수하물 적재 공간을 마련했다.
2.0 인제니움 엔진을 갖춘 프리미엄 콤팩트 SUV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최고출력 180마력과 최대토크 43.9kg∙m를 발휘한다. 효율성과 파워를 겸비한 최신 파워트레인은 물론 최첨단 주행 및 안전 기술과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집약돼 있다.
두 모델 모두 험로 주파 능력에 최적화된 높은 진출각과 뛰어난 도강 능력을 갖췄다. 랜드로버의 특허 기술인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이 더해져 오프로드에서의 성능과 안전성을 보장한다.
독립 구조의 서스펜션은 민첩성을 높이고 내부 소음을 감소해 정제된 온로드 주행과 우수한 오프로드 역량을 제공한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두 모델 모두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국내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며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디스커버리 패밀리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