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29일 홍콩 윙온트래블 임직원과 국내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인 더원이화여행사 관계자 등을 초청해 팸투어(Fam Tour)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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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척시청] |
시에 따르면 이번 팸투어는 삼척해변을 시작으로 가곡 유황옥천 족욕체험, 해상케이블카 탑승, 쏠비치 1박 등의 일정으로 진행했다.
홍콩 윙온트래블과 더원이화여행사는 지난 2016년 삼척시 관광상품 개발 팸투어에 참석해 삼척과 인연을 맺은 후 삼척의 관광상품을 주력상품으로 선정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윙온트래블 여행사는 현재 삼척시의 여름형 4개 상품에 3000여명을 모객한데 이어 올해 연간 5000명 모객을 계획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관광자원 및 여행지 현지답사인 팸투어를 적극 추진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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