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2일 노인 재능나눔 활동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직무·소양 교육을 가졌다.
[사진=삼척시청] |
13일 복지관에 따르면 노인 재능나눔 활동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87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김형철 관장의 인간의 존엄성과 존중받을 권리에 대한 인권교육과 개인 정보에 대한 강연에 이어 박하종 강사가 애니어그램 ‘힘의 중심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교육에 참여한 노인들은 상담안내, 학습지도, 문화예술 등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통해 건강한 사회조성과 노인 일자리의 성공적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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