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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과기장관 후보자 “日대응 장기적 안목..기초 R&D 매진”

기사입력 : 2019년08월12일 10:50

최종수정 : 2019년08월12일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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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출근 인터뷰
“연구개발 쇄신책 추후 발표”
“5G플러스 전략에 콘텐츠와 앱 강화”

[서울=뉴스핌] 김영섭 기자 =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12일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해 장기적 안목에서 기초기술 연구개발(R&D) 전략을 수립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장관 후보자 지명 후 첫 공식 출근인 이날 오전 10시께 경기도 과천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 출입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가 12일 국립과천과학관에 첫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고 있다.2019.08.12. [사진=김영섭 기자]

최 후보자는 “R&D 쇄신책은 추후 밝히겠다”면서 “5세대 이동통신(5G)에 대해서는 5G+(플러스) 정책이 기반을 잡고 있고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과 앱 등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자신의 전공 분야인 AI(인공지능) 및 반도체와 관련해서는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플랫폼 개발이 중요하다”며 “또한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등이 중요한 만큼 그런 방향으로 더욱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kimy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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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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