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공공의료 인력을 양성하는 국립의학전문대학원(국립의전원)을 설립하는 내용의 '국립의전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안'(국립의전원법)이 의결되자 "쉽지 않은 일인데, 의료개혁 성과에 감사드린다"고 사의를 표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의 '이재명 정부의 의료개혁, 차질 없이 해내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공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게시글에서 "'정말 될까?' 많이 우려하셨다. 그동안 수없이 좌절됐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이재명 정부에서는 된다. 의료대란 해소를 시작으로 지역의사제, 비대면진료법, 필수의료강화법 그리고 오늘 국립의전원법까지 멈춤 없이 전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국립의전원법을 위원회 대안으로 의결했다. 법안은 국가가 공공의료 분야에 종사할 의사를 양성하는 국립의전원 설립 근거를 담았으며, 국립의전원에서 의사 면허를 취득하면 15년간 공공의료 분야에서 의무 복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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