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7일 수상레저 안전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한 ‘수상레저 선도그룹 안전리더’를 위촉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날 위촉식은 수상레저 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을 높이기 위해 수상레저사업자와 종사자를 초청해 △안전리더 소개 △위촉장 수여식 △안전리더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수상레저 리더자에 위촉된 관계자들의 모습 [사진=완도해경] |
이번 완도해경에 위촉된 안전리더는 박상남 명사레저사업장, 최성훈 샤크클럽사업장, 김성현 송호학생수련원 전문경력관, 김흥국 가우도 해양레저 전무, 강의성 해양구조협회 민간활동자 등 5명으로 해양경찰과 함께 지역리더 역할을 담당한다.
박상남 수상레저 안전리더자는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운동에 적극 동참해 해양경찰과 울타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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