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6일 삼척대명쏠비치 1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삼척시 사회적경제기업 나눔장터 ‘8월 프리마켓’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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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척시청] |
5일 시에 따르면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 12개업체가 참여하는 이날 프리마켓은 각 업체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제품들을 홍보·판매하며 팔찌·유리브로치 만들기, 굼벵이 경주, 마카펜화, 비누제작, 핸드드립 커피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피서객과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알리고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척시는 8월 프리마켓에 이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학로분수공원에서 프리마켓 행사를 추후 한 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