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클라이밍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일 공단에 따르면 월드컵경기장 부지 내 대전인공암벽장에서 여름방학기간인 7~8월 무료 클라이밍 개별 체험반과 단체 체험반을 추진한다.
대전인공암벽장 무료 클라이밍 체험프로그램 포스터 [사진=대전시시설관리공단] |
부모와 함께하는 개별 체험반은 화요일~일요일(오후 1시~5시), 단체반은 화요일~금요일(오전 10시~11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djsiseol.co.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042-610-2970)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개별 체험반은 사전예약 없이 방문해도 체험이 가능하나 단체 체험반은 인기가 많은 만큼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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