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김종천 대전시의장 “‘기울어진 운동장’ 불식…집행부 견제‧감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전시티즌 선수 개입 혐의 관련해선 ‘노코멘트’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의회 김종천 의장이 다수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으로 채워진 원구성 우려에 대해 역대 가장 많은 예산을 삭감하는 등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무를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3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대 의회 1년을 결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장은 “출범 초 여대야소의 기울어진 운동장 구도와 초선의원의 비중이 높아 원활한 의정운영을 걱정하는 시민들이 많았다”며 “막상 개원과 함께 회기운영을 거듭하면서 견제와 감시의 강도를 높임으로써 우려를 불식시키게 됐다”고 피력했다.

이어 “지난 본예산 심의에서는 203억5100만원을, 추경에서는 61억8840만원을 삭감하는 등 역대 가장 많은 예산을 삭감해 집행부가 초긴장할 정도의 의정활동을 펼쳐 일당 독주체제에 대한 우려가 기우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자평했다.

김종천 대전시의장이 3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대 의회 1년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라안일 기자]

김 의장은 의회의 본연의 책무인 집행부 견제에 다하겠다는 입장도 내비쳤다.

그는 “개원 초부터 오로지 시민 편에 서서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견제와 감시를 제1책무로 주어진 역할에 충실을 기해 왔다”며 “그동안 언론인과 시민단체로부터의 격려와 응원 그리고 비판과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열정과 패기로 자발적인 연구모임 활동을 펼치는 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준 동료의원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8대 의회의 성과로는 소통을 꼽았다. 김 의장은 “청사를 시민들에게 66회 무료 개방했고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의회민주주의와 의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운영한 청소년 의회교실에서도 9개 학교 528명의 학생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의장으로서 앞으로 남은 1년여의 임기동안에도 자만하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대전시티즌 선수 선발 개입 혐의로 받고 있는 수사와 관련해서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