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핌] 박신웅 기자 = 2일 오전 4시 41분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의 한 전자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한 동 506㎡와 생산기계, 전자 부품, 냉장고, 선반, 집기류 등이 탔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전자부품 제조공장 화재 현장 모습.[사진=남양주소방서]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9대와 관계기관 인원 42명을 동원해 진압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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