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내달 1일부터 8월까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다다익썸(多多益SUM) 썸머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은행 홍보모델이 해외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다다익썸(多多益SUM) 썸머 환전 페스티벌 진행을 알리는 안내판을 선보이고 있다.[사진=경남은행]2019.6.28. |
이벤트 기간 중 부산은행 전 영업점(김해공항 및 국제여객터미널 제외)에서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는 개인고객에게 통화에 따라 최대 70%(인터넷·모바일뱅킹 최대 80%)의 환율우대와 최고 1억원까지 보상하는 해외여행자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환전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19명에게 다이슨 냉온풍기(1명),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4명), 롯데면세점 선물카드(10명), 스타벅스 콜드컵(50명), 여행용 캐리어커버(1154명) 등의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선착순 2019명의 고객에게는 김해공항과 인근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썸패스' 모바일 할인쿠폰(5000원, 3,000원, 1000원)을 제공한다.
여행 후 남은 통화를 다시 환전하는 경우 90%의 환율우대를 제공하는 '재환전 특별우대'도 함께 진행한다.
부산은행 이기영 외환사업부장은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를 활용해 풍성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은행은 '썸뱅크'를 이용해 주요통화(USD, JPY, EUR) 환전을 신청하는 경우 90% 환율우대를 제공하며 '썸뱅크' 신규 가입고객에게 100% 환율우대 쿠폰을 증정한다.
썸뱅크 환전은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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