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기법, 진입시점 포착하고 전고·전저점 예측에 효과적"
[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20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 역삼지점에서 '제19차 PST 주식투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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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진투자증권 제공] |
'PST(Period∙Strength∙Trend) 이론'이란 PST 지표를 활용해 주식 및 선물을 효과적으로 매매하는 기법이다.
역삼지점에서 주관하는 이번 제19차 PST 주식투자전략 설명회에서는 PST 이론 고안자인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권오진 교수가 강사로 나서 PST 지표를 활용한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안내할 예정이다.
유진투자증권은 "PST기법은 주식과 선물시장에서 추세에 밀리지 않는 진입시점을 포착하고, 전고점 혹은 전저점을 예측하는 데 효과적인 이론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2017년부터 PST 지표를 HTS에 탑재, 고객들의 투자를 지원해온 바 있다.
다음달 20회차를 맞이하는 역삼지점의 'PST 주식투자전략 설명회'는 현재까지 누적 참가자만 600명에 달하는 국내 대표 PST 공개강좌다. 당초 격월 단위로 진행됐으나 투자자들의 요청에 따라 2018년 하반기부터는 매월 시행해오고 있다. 주식, 선물 등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cherishming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