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가 결혼식 축의금을 기부했다.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강남세브란스병원과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온정을 전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 [사진=더써드마인드] |
추자현은 지난해 6월 출산 후 치료를 받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미숙아 지원 사업 후원금에 기부하며 진심 어린 선행을 실천했다.
또한 추자현은 지난해 1월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친부모와 헤어져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해 봉사와 후원을 지속해 온 바, 결혼식 축의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100회 특집에 출연해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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