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경증유병자가 간편고지 하는 것 만으로 암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참 편한 실속암보험’을 10일부터 판매한다.
암 진단비를 기본계약, 4대유사암(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진단비를 의무가입특약으로 하는 이 상품은 △소화기관암진단비 △호흡기관암진단비(호흡기 및 흉곽내기관) △여성생식기암진단비 △남성생식기암진단비 등의 다빈도나 가족력으로 발생할 수 있는 특정암에 대해 특약을 통해 각각 최고 1000만원까지 보장한다.
특히 2대진단비(뇌혈관질환/허혈성심장질환)를 탑재하여 암보장 이외의 질병에 대해서도 보장이 가능하게 하였다.
또한, 암 관련 보장만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간편플랜을 이용해 5년내 암 관련 진단, 입원, 수술 등 간단 확인만으로 암보험을 가입할 수 있어 유병자 고객의 암보험 가입의 편리성을 제고했다.
고객의 보험료 납입기간의 해지환급금 미지급 재원을 활용해 보험료 부담을 줄여 주는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을 선택할 경우, 기존의 간편고지 심사 일반형 보다 보험료가 저렴하여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안광진 상품업무팀장은 “경증유병자의 암보험 가입편의를 위해 간편고지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암보험 특징에 맞게 암보험 보장만 가입을 원하는 고객 위해 간편플랜으로 보험가입을 보다 편리하게 만든 암보험”이라고 밝혔다.
[사진=한화손해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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