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흔들리는 두산 베어스 불펜진… 새 마무리는 이형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두산 김강률, 전반기 내에 복귀 예상
이형범, 함덕주 대체할 새로운 마무리로 급부상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KBO리그를 대표하는 강팀 두산 베어스가 불펜진에 대한 고심에 빠졌다.

두산은 올 시즌 SK 와이번스에 이어 2위에 자리하고 있다. KBO리그 10개 구단 중 가장 안정적인 선발 로테이션을 갖고 있지만, 비교적 불펜진은 약하다는 평가다.

외인 에이스인 조쉬 린드블럼은 올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9승1패 평균자책점 1.91로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어 세스 후랭코프가 4승3패 평균자책점 3.02, 이영하 11경기 6승1패 평균자책점 3.88, 유희관 12경기 3승3패 평균자책점 2.92, 이용찬이 9경기 2승3패 평균자책점 3.78이다.

승수는 린드블럼과 이영하를 제외하고 높지는 않지만, KBO리그 10개 구단 중 선발 로테이션의 변화가 거의 없다. 여기에 이현호가 대체선발로 버티고 있으며, 최근 사이드암 최원준까지 기대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선발쪽에서는 문제가 없다. 그러나 불펜진과 마무리에서 비교적 약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지난해 필승조로 활약한 김강률의 빈자리가 크다. 작년 10월 교육리그에서 아킬레스건을 다치는 큰 부상을 입은 김강률은 곧바로 수술을 마친 뒤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 김강률의 복귀가 임박했다. [사진= 두산 베어스]

김태형 두산 감독은 김강률에 대해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 중이다. 지금 상황이라면 아마 전반기 내에 복귀가 가능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두산 불펜진에서 가장 부족한 부분은 강속구를 던질 수 있는 선수가 없다는 것이다. 김승회와 박치국, 배영수, 권혁, 이현승, 함덕주 등의 최고 구속은 145km가 넘지 않는다. 즉, 타자를 힘으로 압도하는 투구 내용을 보여주지 못한다. 우완 불펜으로서 150km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갖고 있는 김강률이 불펜에 합류한다면 한층 더 효율적인 마운드 운용을 할 수 있다.

김강률이 합류하면 불펜진은 안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마무리 쪽에 문제가 남아있다. 지난 시즌부터 마무리를 맡은 함덕주가 부진에 빠져 지난 5월16일 2군에서 재정비를 마치고 25일 돌아왔다. 그러나 여전히 제구력에 문제점을 드러내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태형 두산 감독은 베테랑 좌완 권혁을 대체 마무리로 기용했지만, 지난 5월31일 KT 위즈 유한준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하는 등 제 역할을 해내지 못했다.

이에 지난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은 양의지(NC 다이노스)의 보상 선수로 데려온 이형범이 새로운 마무리로 떠오르고 있다. 이형범은 올 시즌 33경기에 출전해 5승1패8홀드2세이브 평균자책점 2.28을 기록하며 두산의 핵심 불펜으로 떠올랐다.

지난 2일 KT전부터 마무리로 나선 이형범은 5일 KIA 타이거즈전까지 2연속 세이브를 올리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KBO리그에서 가장 안정적인 선발진과 더불어 야수진을 갖췄다고 평가받는 두산이 불펜진을 보완해 한국시리즈 정상을 탈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새로운 마무리로 떠오르고 있는 이형범. [사진= 두산 베어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