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NHN(대표 정연훈)은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페이코 및 간편결제, 광고 사업 매출이 약 1300억원, 영업손실은 30억원 수준이라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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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식 NH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페이코 1분기 거래액은 전분기 대비 10% 가까이 성장했고 전년동기 대비 30%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며 “이용자수는 MAU(월간이용자)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리텐션 확보를 위한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고 인크로스가 매각되지만 인크로스 연간 영업이익 반영이 100억원 수준이어서 한국사이버결제(KCP)의 성장봤을 때 점차 개선된 모습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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