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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이 호투를 펼치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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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21이닝 연속 무실점을 달성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캘리포니아 미국=로이터 뉴스핌] 김태훈 기자 = 류현진이 21이닝 연속 무실점을 달성했다.
류현진(32·LA 다저스)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서 선발 등판했다.
지난 2018년 8월2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5회초 피란밀 레예스에게 볼넷을 내준 뒤 9개월 만에 4회 1사 후 브라이언 도저에게 볼넷을 내줬다. 류현진은 후속타자를 모두 범타로 처리하고 실점은 하지 않았다.
5회까지 완벽한 피칭을 선보인 류현진은 21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달리고 있다. 2019.05.13.
taehun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