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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이찬진 금감원장, 첫 국실장 인사...27명 부서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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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 33명 및 유임 22명
신규승진 27명, 전문인재 전면배치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금융감독원은 이찬진 원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실장 신규 승진 및 전보 등 정기인사를 22일 단행했다.

우선 금융소비자보호강화를 위한 원장 직속의 소비자보호총괄 부문에 문제해결 능력과 대내외 조율 능력을 갖춘 노영후 소비자보호감독총괄국장을 임명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 - 자산운용사 CEO 간담회에서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5.12.17 leehs@newspim.com

또한 임권순 소비자피해예방국장, 박현섭 소비자소통국장 등 각 금융권역의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업무를 통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업권 및 소비자 보호 분야 근무 경험을 두루 갖춘 부서장을 선임국장으로 배치했다.

아울러 정은정 은행감독국장, 김은순 회계감독국장, 장영심 인사연수국장, 박정은 국제업무국장, 문재희 금융교육국장 등 담당 분야 업무 경력 등을 통해 전문성을 축적하고 세심한 리더십을 발휘해 온 여성 인재를 주요 부서장으로 중용했다.

유희준 IT검사국장, 변재은 전자금융감독국장, 심은섭 전자금융검사국장, 전홍균 가상자산조사국장, 류태열 조사2국장, 장정훈 조사3국장, 이민규 외환감독국장 등 IT 정보유출, 가상자산 해킹, 주가조작 척결 및 환율 급등 등 현안 대처가 시급한 부서 등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장은 유임했다.

금감원은 "내년 1월 중순까지 팀장‧팀원의 이동 인사 등 정기인사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라며 "모든 수단이 금융소비자 보호에 활용될 수 있는 '금융소비자 보호 중심' 조직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금감원 국실장 신규 승진 및 전보 인사 명단이다.

◇국실장 전보(33명)

▲소비자보호감독총괄국장 겸 선임국장 노영후 ▲소비자피해예방국장 겸 선임국장 임권순 ▲소비자소통국장 겸 선임국장 박현섭 ▲소비자권익보호국장 정재승 ▲감독혁신국장 최정환 ▲인사연수국장 장영심 ▲금융시장안정국장 박상만 ▲법무국장 서창대 ▲국제업무국(금융중심지지원센터) 국장 박정은 ▲공보실 국장 이석주 ▲비서실장 윤세영 ▲디지털금융총괄국장 이석 ▲은행감독국장 정은정 ▲은행리스크감독국장 황준하 ▲은행검사2국장 이지원 ▲중소금융감독국장 이건필 ▲중소금융검사1국장 박진호 ▲중소금융검사2국장 김정훈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국장 서현재 ▲자본시장감독국장 박시문 ▲기업공시국장 권영발 ▲공시심사국장 이동규 ▲조사1국장 김회영 ▲공매도특별조사단 실장 신규종 ▲회계감리1국장 이재훈 ▲보험사기대응단 실장 오정근 ▲보험감독국장 이권홍 ▲보험상품분쟁1국장 최성호 ▲계리리스크감독국장 주요한 ▲보험검사2국장 정영락 ▲보험검사3국장 손인수 ▲부산울산지원장 위충기 ▲대전세종충남지원장 이재석

◇국실장 직위부여(27명)

▲총무국장 김정운 ▲가상자산감독국장 최강석 ▲정보화전략국장 안태승 ▲신용감독국장 이성희 ▲여신금융감독국장 조영범 ▲중소금융검사3국장 김익남 ▲자산운용감독국장 유석호 ▲금융투자검사2국장 최상두 ▲금융투자검사3국장 오세천 ▲연금감독실장 김기복 ▲회계감리2국장 문정호 ▲감사인감리국장 최창중 ▲민생침해대응총괄국장 임정환 ▲금융사기대응단 국장 이정만 ▲금융교육국장 문재희 ▲보험상품분쟁2국장 이상진 ▲보험검사1국장 곽정민 ▲감사실 국장 김진석 ▲감찰실 국장 원희정 ▲대구경북지원장 이현석 ▲경남지원장 허승환 ▲전북지원장 이태기 ▲강원지원장 김국년 ▲충북지원장 김도희 ▲강릉지원장 정현호 ▲런던사무소장 김석훈 ▲동경사무소장 김재형

◇국실장 유임(22명)

▲기획조정국장 이창규 ▲제재심의국장 권재순 ▲비상계획실장 백승필 ▲IT검사국장 유희준 ▲전자금융감독국장 변재은 ▲전자금융검사국장 심은섭 ▲가상자산조사국장 전홍균 ▲은행검사1국장 김남태 ▲외환감독국장 이민규 ▲금융투자검사1국장 김형순 ▲조사2국장 류태열 ▲조사3국장 장정훈 ▲회계감독국장 김은순 ▲서민금융보호국장 송경용 ▲자금세탁방지실장 김지웅 ▲광주전남지원장 최용욱 ▲인천지원장 김효희 ▲제주지원장 김대진 ▲뉴욕사무소장 김우현 ▲북경사무소장 문상석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류영호 ▲하노이사무소장 조성우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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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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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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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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