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 미국=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세계랭킹 417위' 맥스 호마가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맥스 호마(28·미국)는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할로클럽(파71/755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4년 PGA에 데뷔한 호마의 지금까지 최고 성적은 지난 2015년 소니오픈에서의 공동 6위였다. 2019. 05.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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