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이순철 기자= 강원동부보훈지청은 3일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행사장에서 호국보훈의 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원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동현)은 3일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행사장에서 호국보훈의 달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강원동부보훈지청] |
이번 캠페인은 독립・호국・민주화・현충시설 사진전과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나라사랑상징(태극기, 나라사랑큰나무) 배지 만들기 및 스티커 타투 등 축제장을 찾은 청소년 및 2040세대에게 호국보훈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회적 가치 중심 정부,참여와 협력,신뢰받는 정부의 3대 정부혁신의 내용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강원동부보훈지청은 지난 4월26일 영월에서 개최된 단종문화제를 시작으로 관할 10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축제와 연계해 6월 말까지 호국보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대한민국의 오늘을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선양하고 보훈문화를 창달하기 위해 매년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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