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SK케미칼은 112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증자 목적은 기타자금 조달로, SK케미칼의 주요 거래처인 일본 기업 테이진(Teijin)사가 보통주 16만1544주의 신주를 주당 6만9600원에 배정받는 구조다.
한편 SK케미칼은 "테이진사와의 합작사인 이니츠를 100% 자회사로 전환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오는 5월22일 테이진이 보유한 이니츠의 지분 전량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별도 공시했다.
cherishming17@newspim.com
증자 목적은 기타자금 조달로, SK케미칼의 주요 거래처인 일본 기업 테이진(Teijin)사가 보통주 16만1544주의 신주를 주당 6만9600원에 배정받는 구조다.
한편 SK케미칼은 "테이진사와의 합작사인 이니츠를 100% 자회사로 전환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오는 5월22일 테이진이 보유한 이니츠의 지분 전량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별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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