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불 로이터=뉴스핌] 김은빈 기자 = 아프가니스탄 군경과 한 여성이 통신·정보기술부가 입주한 건물에서 어린 아이들을 피신시키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각) 해당 건물에 무장괴한들이 침입해 자살폭탄 공격을 했으며, 뒤이어 출동한 군경과 약 5시간에 걸친 총격전을 벌였다. 아프간 내무부에 따르면 테러범들은 전원 사망하거나 사살됐으며, 이 과정에서 민간인 4명과 군인 3명이 숨졌다. 2019.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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