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배우 이광수가 이달 새 영화 홍보와 자선행사 참석을 위해 호찌민을 방문한다고 VN익스프레스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VN익스프레스는 영화 배급사 측을 인용해 배우 이광수가 오는 27일 베트남에서 진행되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영제 Inseparable Bros) 시사회를 참석한다고 전했다. 이광수는 시사회 참석 전 몇몇 자선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영화 주연 배우인 신하균과 이솜도 이광수와 함께 베트남을 방문할 예정이다. VN익스프레스는 베트남 팬들이 배우들과 교감을 나눌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광수는 지난 2017년 베트남-한국 문화 교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하노이를 찾았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배우 이광수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 작품이다. 2019.03.21 leehs@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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