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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지역화폐 발행 보름 만에 3억2500만 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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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농축협 매장, 스포츠 레저용품 순으로 쓰여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지난 1일 발행한 지역화폐(안성사랑카드)가 보름 만인 15일 현재 총 3억2500만원이 사용돼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하지만 이는 대부분이 공무원 복지 포인트로 지급된 지역 화폐에서 사용된 매출로 시는 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일반 발행분에 대해서는 추가 홍보를 해나갈 예정이다.

시는 지난 15일 기준으로 공무원 복지포인트 발행액 12억3600만원 가운데 3억 1800만원이 일반 발행에서는 1억9400만원 중 700만원이 지역화폐 발행 보름 만에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경기 안성시청 전경.[사진=안성시청]

올해 처음 지역화폐로 지급된 공무원 복지 포인트의 경우 관외에 주소를 두고 있는 공무원 71명(무기계약직 포함)에게 지급된 복지포인트 배정 금액 6531만 원이 예년과는 달리 관내에서 사용됐다.

시는 청년 배당 21억, 공무원복지포인트 15억, 일반 발행 30억, 산후 조리비 5억원 등을 포함해 전체 76억여원의 지역화폐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단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보름동안 지역화폐가 가장 많이 쓰인 곳은 일반 식당으로 15%를 차지했으며 농축협 직영매장 6%, 스포츠레저용품 4%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슈퍼마켓, 편의점, 주유소, 약국, 의원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화폐는 안성시 내 IC카드 단말기를 보유한 매장에서 별도의 등록절차 없이 사용이 가능하지만 대형마트나 준대규모 점포 및 전자제품 대리점, 단란·유흥주점과 시에 본사를 두지 않은 법인 사업자의 직영점 등 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사용 초기 시민편의를 돕기 위해 안성축산농협하나로마트(계동)와 서안성농협하나로마트(공도)를 포함해 모든 하나로마트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했으며 별도의 지역 화폐 스티커도 제작해 가맹점에 무료로 배부 중이다.

시 지역화폐는 개인당 월 50만원,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본 인센티브 6%가 항시적으로 지급되며 시는 특별히 오는 30일까지 10%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지역 화폐에 50만원을 충전하면 55만원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충전된 금액은 3년간 사용이 가능하며 충전은 스마트 폰을 이용해 ‘경기지역화폐’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은 후 본인 계좌를 연결하면 된다.

시는 경기도와 농협중앙회가 오프라인 구매에 대해 협의 중으로 빠르면 오는 26일부터 현장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와는 별도로 안성제일신협에서도 오프라인 판매를 적극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지역화폐’는 가맹점은 수수료가 체크카드 수준으로 낮고 소비자는 3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 지역 경제를 살리는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본격적으로 지역화폐 발행이 시작됨에 따라 안성시민들께서 경제적 혜택도 누리시고 지역 소상공인도 도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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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탄 차량 전복·체포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가 또 '음주 또는 약물 운전'(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 혐의에 연루돼 체포됐다.  미국 ABC 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사고를 일으킨 뒤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2026.03.19 psoq1337@newspim.com 사고는 이날 오후 2시를 넘긴 시점에 발생했다. 우즈가 몰던 차량은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우즈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주 또는 약물 영향 아래 운전을 했다고 의심했고, 곧바로 체포했다. 현재까지 우즈가 술에 취한 상태였는지, 약물 복용에 따른 것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우즈의 교통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1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다리 등에 중상을 입고 장기간 재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경찰은 과속과 운전 부주의를 사고 원인으로 지목했으며, 음주나 약물 정황은 없다고 결론 내렸다.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또한 우즈는 2017년에도 DUI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 당시 그는 도로변에 정차된 차량 운전석에서 잠든 채 발견됐으며, 진통제 복용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이후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등의 처분을 받았다. 우즈는 지난해 9월 일곱 번째 허리 수술을 받은 후 선수 생활 연장을 준비해 왔다. 우즈는 다음달 9~12일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 여부를 아직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음해 열리는 아일랜드 라이더 컵의 미국 단장직 승낙 여부도 이달말까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3-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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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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