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CJ ENM은 덱스터스튜디오 인수설과 관련해 “인수를 추진 중인 것은 아니다”고 17일 답변공시했다. 다만 회사 측은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무적 투자 및 전략적 합의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 CJ ENM의 덱스터스튜디오 인수설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urim@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4월17일 09:06
최종수정 : 2019년04월17일 09:07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CJ ENM은 덱스터스튜디오 인수설과 관련해 “인수를 추진 중인 것은 아니다”고 17일 답변공시했다. 다만 회사 측은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무적 투자 및 전략적 합의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 CJ ENM의 덱스터스튜디오 인수설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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