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태훈 수습기자 = 방송인 블레어가 승리 기원시구에 나선다.
프로야구 구단 두산 베어스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홈 경기서 방송인 블레어가 승리기원시구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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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블레어가 승리기원시구에 나선다. [사진= 두산 베어스] |
'비정상회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주목받고 있는 블레어는 두산팬으로 유명하다.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두산에 대한 애정을 표출하고 있다. 블레어는 '퀸스데이'를 맞아 시구를 펼칠 예정이다.
taehun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