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부터 온라인 원서 접수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한미글로벌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8일 한미글로벌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신입사원 채용 원서를 온라인 접수한다.
응시자격은 모집 부문 관련학과(건축, 토목, 기계, 전기) 전공자 또는 졸업예정자다. 오는 7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남성은 병역필(2019년 전역 예정자 포함) 또는 병역을 면제 받은 자가 채용 조건이다.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를 비롯한 외국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근무지는 서울 한미글로벌 본사와 해외 근무지다. 이에 따라 해외근무 희망자는 적극 채용한다.
서동완 한미글로벌 기획인사팀 상무는 "국내를 넘어 해외 건설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미글로벌과 함께 할 창의적이고 혁신 마인드가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며 "대내외 경제상황, 세계 건설시장 트렌드 변화에 맞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지속성장 엔진을 창출하는데 관심 있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미글로벌 상반기 직원 채용 공고문. [사진=한미글로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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