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회장 연봉은 총 25억100만원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임병용 GS건설 사장이 지난해 총 9월2100만원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허창수 회장은 총 25억100만원을 받았다.
임병용 GS건설 사장이 22일 서울 종로구 본사 강당에서 제50기 정기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GS건설] |
1일 GS건설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임병용 사장은 지난해 기본연봉 5억9400만원과 담당직무와 역할을 감안해 지급한 역할급 3억2700만원을 비롯해 총 9억2100만원을 받았다. 지난 2017년 임 사장의 연봉은 총 8억8500만원이었다.
허창수 회장은 지난해 기본연봉 16억1400만원과 역할급 8억8700만원을 비롯해 총 25억1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