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페이스북 통해 "다른 국산 중고차로 바꿨다"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의 파업이 5개월째에 이른 가운데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르노 삼성도 곧 GM군산 공장 신세가 될 겁니다"라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성 귀족노조 작업장이 아니라서 작년에 르노 삼성 QM6 신차를 구입했다가 르노 삼성도 강성 귀족노조 작업장으로 변질 되는 바람에 그 차 팔아버리고 외제차는 값이 비슷해도 살수가 없어 다른 국산 중고차로 바꾸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르노 삼성도 곧 GM군산 공장 신세가 될 겁니다."라며 "강성 귀족노조의 나라 그들만의 천국 경제 망치는 문정권의 본질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출처=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페이스북> |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