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26㎡ 1360가구 일반분양..분양홍보관 운영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물산은 오는 5월 부산시 부산진구 연지동 연지2구역 재개발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래미안 연지2구역 조감도 [자료=삼성물산] |
'래미안 연지2구역'은 지하 5~지상 최고 33층 21개동 2616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 51~126㎡ 136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사업지와 가까운 부전역은 동해선과 경전선의 시종착역이며 향후 KTX가 정차하는 복합환승센터로 개발이 계획돼 있다.
부산시민공원과 부산어린이대공원, 초연근린공원이 가깝다. 연지초가 아파트와 인접하고 초연중, 초읍중, 부산진고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서면 지역 학원가, 시립도서관, 학생교육문화회관도 이용이 쉽다. 서면역 일대를 따라 상업시설과 롯데백화점, NC백화점을 이용할 수 있다.
'래미안 연지2구역'은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홍보관은 부산시 동래구 중앙대로 성은빌딩 1층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