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오산시, 개별·공동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 청취…내달 4일까지

기사입력 : 2019년03월17일 20:10

최종수정 : 2019년03월17일 20:10

[오산=뉴스핌] 정은아 기자 = 오산시는 개별주택 5017호, 공동주택 6만4619호에 대하여 2019년 1월 1일 기준 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청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4일까지 시청 세정과 및 각동 주민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 더욱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다.

오산시청 전경

개별주택가격은 경기도 일사편리 사이트(http://kras.gg.go.kr/)의 [열람/결정주택가격] 메뉴에서, 공동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www.realtyprice.kr)에서 팝업창 안내를 따르면 된다.

주택가격은 토지와 건물 일체의 가격이며, 2019년 1월 1일 기준이므로 그 날까지의 변동사항(신축, 토지의 분할·합병 등)을 반영하여 산정한 가격이다.

해당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안)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열람장소에 비치된 의견제출서를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제출된 의견은 재조사 후 처리결과를 개별통지하게 되고 이후 주택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30일에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jea060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