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뉴스핌] 남효선 기자 = 29일 오후 5시16분쯤 경북 청도군 이서면 양원리의 한 폐기물재활용업체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발화 2시간여만에 큰 불길을 잡고 완전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 41명과 장비 20대를 급파해 발화 2시간 3분만인 이날 오후 7시19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 |
29일 오후 5시16분쯤 경북 청도군 이서면 양원리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발화 2시간여만에 큰 불길을 잡고 완전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4.29 nulcheon@newspim.com |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과 경찰은 완전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