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4일 오후 7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부모 6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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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드림스타트가 14일 오후 7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신학기 자녀 지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김해시]2019.3.15. |
드림스타트는 아동 양육환경 개선과 양육정보 전달을 위해 연 3회 이상 부모교육을 진행하며 이번 교육은 신학기 자녀가 겪는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올바른 지도를 통해 자녀의 학교 적응을 돕고자 마련했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은 "우리 아이가 겪는 스트레스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고 그동안 아이에게 했던 말들을 반성하게 되었다"면서 "올바른 소통방법을 알게 되었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부모의 올바른 역할이 중요함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세~12세 이하)을 대상으로 보건·복지·교육을 통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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