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이마트와 협약 체결
[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르노삼성자동차가 이마트와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전국 이마트 25개 매장에서 초소형 전기차인 트위지를 판매한다.
르노삼성은 전국 25개 이마트 매장에 르노 트위지 전시 부스 또는 팝업스토어가 순차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초소형 전기차 관심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차량 관람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트위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초소형 전기차로 대표되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장활성화를 선도하기 위해 이마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김진호 르노삼성 LCV&EV 총괄 이사는 "이번 이마트와의 협업은 기존 자동차 판매방식을 벗어나 마트라는 일상적인 공간 안에서 소비자들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차량을 둘러보고 구매까지 할 수 있도록 기획된 혁신적 판매방식"이라고 말했다.
트위지.[사진=르노삼성자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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