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및 주민불안감 최소화에 힘써
[광양=뉴스핌] 박우훈기자 =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광양 관내 빈집(공·폐가) 100개소를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통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 주민의 불안감을 최소화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광양경찰서 직원들이 (공.폐가)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광양경찰서] |
또한 국가안전대진단(2. 18∼4. 19, 61일간)과 연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여 해당구역에 대한 자료를 공유하고, 공․폐가 철거 및 주거환경 개선 정비 사업을 적극 추진토록 관계기관과 소유자에게 권유할 예정이다.
박상우 서장은 “범죄발생과 범죄은닉처가 될 수 있는 공․폐가를 지속적 점검해 지역주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wh71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