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강성대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주용)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은 20일 오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공동 콘텐츠 개발을 통한 보훈정신 확산을 위한 교류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의 협력사업 일환으로 국가보훈처 선정 독립운동가 12인의 모습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북라운지에 전시해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광주보훈청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20일 교류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양기관은 국가보훈처가 선정한 독립운동가 12인의 모습을 전시한다. (사진=광주보훈청) |
김주용 청장은 “문화.예술의 중심에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보훈정신을 함양하고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민들의 보훈정신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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