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충북

속보

더보기

[종합] 음성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충북 네 번째 발생 '비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도내 가금농가 방역 강화·5개 시군 이동제한 조치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되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잇따른 발생으로 도내 전역에 방역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충북도는 긴급 살처분과 이동 제한 등 고강도 대응에 나섰다.

AI 초동방역. 사진은 현장과 관련없음 [사진=뉴스핌DB]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음성군 원남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의심 축이 신고돼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23일 고병원성 AI(H5N1형)로 최종 확진됐다.

도는 즉시 초동 방역반을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사람과 차량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사육 중인 산란계 약 8만 5,000마리를 살처분하고 있다.

이번 확진으로 올해 전국 AI 발생 건수는 18건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 7건, 충북 4건, 충남 3건, 전남 2건, 전북 1건, 광주 1건 등이다.

충북에서는 이번이 네 번째 발생이다.

도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음성군을 포함한 충주시, 괴산군, 증평군, 진천군 등 5개 시·군을 대상으로 23일 정오부터 자정까지 12시간 동안 가금 농장 및 관련 차량·인력의 이동을 금지하는 '일시이동중지(SR, Standstill)' 명령을 발령했다.

동시에 전 지역에서 농장 및 축산 시설 일제 소독이 실시됐다.

김원설 충북도 동물방역과장은 "최근 도내 가금 농가에서 잇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가금 농장은 출입 차량 2단계 소독, 전용 방역복·신발 착용 등 핵심 차단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북은 지리적으로 전국 축산물 유통이 집중되는 중부 내륙 교통 거점으로, 가금 농가 간 이동이 잦아 겨울철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도는 방역대 내 농가와 주변 도로에서 24시간 통제 소독을 강화하는 한편, 가금 농가 관계자와 차량의 이동 경로를 정밀 추적 중이다.

음성군과 충주시 등 인접 지역에서는 농가 자율 방역 점검과 예방 소독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자체별로 추가 방역 인력과 장비도 투입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농장마다 방역 시설을 재점검하고, 외부인 출입을 금지하는 등 고강도의 자체 방역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며 "정부의 이동 제한 명령과 소독 조치를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